[보도] 피아졸라와 비발디의 '사계'(무등일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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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사계절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다.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중 하나인 비발디와 전설적 존재로 손꼽히는 '탱고의 아버지' 아스트로피아졸라는 '사계'라는 곡을 작곡, 후대에 낭만을 남겼다. 이 두 명곡을 한자리에서 음미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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